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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"저 한동훈입니다" 양학선에 전화 건 이유는? / YTN

2023-01-13 206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예찬 /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/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동훈 법무부 장관, 국회에서 주로 싸우는 모습만 보다가 저렇게 전화하는 설정 연기인가요? 저런 모습을 보니까 색다른 모습이네요. <br /> <br />[장예찬] <br />어제 저와 같이 방송했던 문화일보 논설의원이 알부남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.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인 것 같다. <br /> <br /> <br />그분이 만든 건가요? <br /> <br />[장예찬] <br />어제 그 말씀을 하셔서 제가 한 번 더 쓴 건데요. 저작권상 출처는 명확히 표기했고요. 양학선 선수 짧게 소개해 드리면 2011년, 2012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활약을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올림픽 무대가 아니라 전국체전 등으로 무대를 옮겼죠. 중요한 것은 전성기가 지났어도 선수 생활의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,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국민들과 스포츠계에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것인데 그 부분에 한동훈 장관이 아주 깊은 영감을 받은 것 같아서 법무부 홍보대사로 초빙했는데요. <br /> <br />국회에 가면 말도 안 되는 질의도 많이 받고 하니까 한동훈 장관의 그런 날선 모습들, 차갑게 반박하는 모습들이 많이 부각됐는데 제가 알기로는 SNS로 한동훈 장관 지지하는 분들이 메시지 보내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답장하는 걸로 유명하거든요. 그런 부드러운 면모나 소통을 잘하는 면모도 이제 조금씩 드러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법무부 장관이 홍보대사를 요청할 수는 있는데. 그 모습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걸 보면서 저는 정치를 시작한 건가 하는 느낌 받았고. SNS도 다 답을 한다고 하시니까.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상일] <br /> 저는 정치인으로서 시작할 준비를 차곡차곡 하는 것으로 보여거든요. 똑같이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. 약간 실망스러워요. 한동훈 장관 정도면 저렇게 뻔한 걸로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. 저렇게 빛나고 조명받는 걸 가지고 하면 국민들이 별로 안 좋아해요. <br /> <br />저렇게 높은 데 있을 때 궂은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했어야 오히려 훨씬 좋았을 텐데 조명 받고 빛나는 자리에만 서는 모습, 저것을 과연 국민들이 좋아할까.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31054371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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